작성일 : 06-01-1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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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 어디서나 인터넷 자유롭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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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9,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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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사용자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 26,000/월 )정도 추가 부담하면 어디서나 무제한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 사용할 동안은 전화를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핸드폰과는 별도로 CCU-550 이라는 EVDO 모뎀을 구입해서 별도로 노트북에 달고 사용하는데 아주 쥑입니다. 전화 번호를 별도로 주는데 음성통화는 안되고 문자 메시지 (SMS)는 인터넷 사용중이라도 됩니다.
(모뎀 160,000원(공동구매시 약간 저렴), 월33,500원 , 가입비 5개월간 월11,000씩)
보통 230KByte로 잡히는데 bps로 환산하면 1,840kbp(약2Mbps)입니다. ADSL(10Mbps)보다야 못하지만 인터넷하는데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써버에 있는 MySql데이터 읽고 쓰고 잘 됩니다.
NesPot도 사용하고 있지만 아무데서나 되는 것도 아니고, 더구나 이동 중에는 무용지물..
와이브로 될 때까지 기다리려고 했는데, 그게 된다고 해도 서울, 수도권에서 되고 몇년 있어야 전국을 커버할 것인데. 요금부담이 되지만 그쯤이냐 전국에서 인터넷이 되는 편리함으로 충분히 상쇄됩니다.
인테넷이 안되는 건설현장에는 적극 추천할만 합니다. 글쎄요 핸드폰도 안되는 곳이라면 할 수 없지요.
아무데서나 인터넷 되니까 이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아직 달리는 차에서는 연결을 못해 보았지만 핸드폰 되는 곳이면 어디서나 된다니까 조만간 실험해 보아야 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todaysppc.dreamwiz.com/main/mhtml.php?pgname=/gm/archives/0000116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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